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 (문단 편집) === 권민아의 지속적인 논란 언급 === 2021년 3월 6일, 권민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 두 건을 남겼다. 연예계의 학교폭력 연쇄 폭로와 유사사건을 두고 한 기사에서 이 사건이 좋은 예로 언급되어 화가 나 적었다고 한다. 이 글들은 여러 매체를 통해 기사화되었고, 전문이 실렸다. [[https://star.mt.co.kr/stview.php?no=2021030710572457032&outlink=2&SVEC=|#]] || {{{#!folding [ 펼치기 · 접기 ] {{{#!wiki style="text-align: left" 중학생때까지 이미 난 정말 억울하게 쓰레기란 쓰레기도 다 만나봤고 니네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피해? 사건? 사고? 뉴스 날급으로 다 겪어봐서 너무 단단하다 못해 왠만한 일에는 무뎌져있었다 난 단 한번도 누구에게 가족에게 친구에게 털어놓고 말해본적도 도움청한적도 신고한적도 없이 입 꼭 다물고 누구앞에서 쉽게 눈물 보인적도 없고 나혼자 해결하고 살았다 주변 사람까지 걱정하게 만들기 싫어서, 일 커지는 게 싫어서, 처벌도 제대로 안해줄나라이니까 초등학생 때 부터 집안 생활이 걱정됐고 중학생 되자마자 아르바이트 했다 생활비 벌어야해서 결국 자퇴하고 검정고시 합격했고 학력은 고졸인데 고등학교는 연습생 생활에 몰두 했으니까 이래 저래 나는 배운게 부족해도 머리에 든건있다 나 빼고 친척들은 대부분 좋은 대에 사자 직업이라 피 물림은 있지않겠나 걱정마라 저때 당시 상황과 흑수저, 이혼, 가해자들 탓 원망 하냐고? 혹시 그때 쌓인게 지금 터진거 아니냐고? 절대 아니. 그 생활속에서도 고생하면서 열심히 키워주시고 양심있고 정직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주신 우리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고 학생신분으로 알바하고 학교는 안다니지 누가 날 고운 시선으로 봣겠나 그것도 사춘기 시절에. 잡 소문도 많이 돌았다 그래도 내가 떳떳하면 됐고 날 믿어주는 사람도 있는데 굳이 뭐하러 신경쓰나 그리고 괜히 시비걸리고 엮인 가해자들 한데는 나도 같이 싸워도 봤고 말리고 참기도 해봤다만 남자일 경우에는 속수무책이다 그래도 끝까지 할말은 했고 내가 알아서 다 인정 받고 사과 받아왔다 그리고 그 경험들 덕분에 내가 단단해지고 더 강해질 수 있었고 왠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고 기죽지 않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그렇고. 또 그만큼 좋은일이 올거라 믿었고. 사과 한마디면 그 큰 사건 사고들도 난 바로 용서 되던데? 지속적인 괴롭힘과는 달라서 그런가? 빠른 대처와 가해자에게 인정과 사과를 받고도 분을 못 풀고 살고 있는 사람마냥 나에게 글을쓰고, 내가 잘못없는 사람을 억울하게 누명씌운 것 마냥 얘기하는데 기사도 내가 좋은예로 뜨더라? 그게 절대 아닌데 말이지 가해자는 사과를 안해요 인정도 일부분도 안하던데요 기억 안나는 것들은 가해자들 수법이야 뭐야? 또 뭐래더라 내가 그런짓 할 정도로 나쁜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? 이 대사 듣는순간 와소름 그건 가해자 니 생각이고 당한 내가 기억이 있는데 아니고 자시고는 피해자가 판단하게 내비둬라 좀 요즘 기사들만 봐도 어이가 없다 그때 잘만 풀었어도 내가 아주 좋아졌겠지 10년간 우울증 치료가 안되서 제대로 된 원인을 찾고자 모든 검사와 약물치료 기계치료 등 다시 하고 있다. 폭로한 날로 돌아가고싶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침착하게 하나 하나 또박하게 적을 껄 입 터는 걸 해봤어야 알지 급급하게 내 분노에 못 이겨서 엉망진창으로 쓴 글이 사실 그게 다가 아닌데 좀 더 제대로 쓸 껄 하고 후회는 되더라. 마지막 입장문도 인스타를 닫은것도 내 의사는 아니였고 악플러 못 잡은것도 사실 내 말대로만 좀 들어주었다면 놓쳤을까? 근데 악플러들은 그때 잠시 내가 정말 내가 아니였어서 모두가 한 마음으로 걱정하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입장문도 인스타도 그렇게 닫아버리고 올려버리고 악플에도 신경쓰였지만 예나 지금이나 악플러들도 어찌보면 불쌍하다 뭘 보고 뭘 배우고 자랐길래 못 배운 나보다 글 수준이 그러며 마음상태가 그런지 부모들은 혹시 알고계시는지 지 자식이 컴퓨터 켜서 타자기로 욕짓거리만 하고 산다는것을..컴퓨터 사주실 돈으로 애 교육이나 치료에 돈 쓰시길 아무튼 내가 살아온 방식과 도망치듯 올라온 서울에서 살고 겪은것들 글 솜씨로 다 표현할 수 없으니까 곧 다 말하려고 한다 날 위해서. 마음에 응어리 진걸 다 털어놓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. 물론 편집되서 수위조절 등 되서 나가겠지만. 이젠 이런일들엔 참을필요없고 할말은 하고 살자로 계속해서 나한데 인식시키고 있다 지금도 어디선가 연약한 피해자가 당하고 있다면 소속사한데 다 털어놓고 약 먹어가면서 굳이 피해줄까봐 활동하지마요. 나도 약 먹고 행사 활동 하다가 춤은 추고 노래는 했는데 표정이 없고 기억이 없고 멘트가 꼬였었다 팬분들에게 죄책감은 내 몫이고 내 잘못이다. 설마 요즘 소속사에서 상품 취급하 하면서 잘나가는 상품에만 관심 쏟기 바빠가 피해자 말 무시하고 휙 버리거나 억지로 끼어맞추거나 하겠어? 가해자들 입장이 안되봐서 모르겠는데 본인이 어떤 사람인줄은 알꺼아니냐 니 앞에서 피해자들 목숨왔다갔다하는걸 봐라 난 절대 좋은 예가 아녜요}}}}}} || || '''권민아 첫번째 인스타그램 전문''' || || {{{#!folding [ 펼치기 · 접기 ] {{{#!wiki style="text-align: left" 내 글의 초점은 기자님들과 가해자들에게 맞춰져 있다 바른 대처라는 게 가해자가 마지막 사과 기회가 있었을 때 내 집에 오기 전 그룹에 속해있던 멤버가 나에게 전화했죠? 가해자가 진심으로 사과할 마음 있으면 내 집으로 데리고 가도 되냐고 이름 언급하기 더러워서 가해자라고만 언급할게. 그래 사과할 줄 알고 당연하다 얘기했지 직원에 들어오자마자 나한데 비친 눈 꼬라지며 칼 찾는 난동이며 남자 팀장까지 불러올 줄 알았으면 왔어도 문 안 열어줬고 몸 다 드러나는 슬립 원피스 입고 있지도 않았다 그 남자 팀장이 나보고 끝에 가면서 뭐 입장문을 내라고? 뭔 입장문? 그러고 빌었다고 언플인지 기사인지 써서 저 팀장님한데 빌었다니요? 거짓말은 하시면 안 되죠 했더니 확인해보고 연락 줄게 하다가 온 답이 자기 눈에는 그렇게 보였대요 저 그래서 그 날 또 응급실 피 흘리며 실려갔죠? 제 상태 보고 받고 듣고 비록 다른 대처가 왔어요. 네 나중에 온 대처법에 대해서는 저도 알겠으니까 더 이상 언급 안 하겠는데 남자 팀장님은 옛날에도 가해자 허락만 받고 숙소에 오시는 바람에 온 줄도 모르고 다 벗은 제 꼴도 보셨잖아요 멤버가 3명이나 같이 사는데 친하다는 이유로 가해자 허락만 맡고 와? 그래도 화 안 냈어요 민망하고 웃고 넘겼어요 알죠?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면 또 가해자가 가만히 있었겠어요?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썰이야 자꾸만 더 풀고 싶은 게 생각나는데 그거 적다간 끝이 없을 것 같고. 아무튼 처음부터 좋은 대처와 빠른 대처가 있었던 건 아니었으니 날 좋은 예로 기사를 안 써주셨으면 좋겠고요. 제 이름 앞에 가해자 이름 붙고 뭐뭐 사태 폭로 후 권민아 이런 식으로 제목 쓰는 거 솔직히 뭐가 좋겠냐만은 다 먹고살자는 일인데 이해해요 그리고 기자님들 중에 실제로 힘이 돼주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다 묶어 표현하기도 싫고. 근데 누가 보면 난 피해 자치고 좋은 대우라고 받은 것 같잖아요. 내가 분풀이가 안된 건 아직도 가해자도 가해자 가족들도 전혀 사과를 안 했는데 인정도 안 하는데 뭘 10년 동안 일을 이제 좀 그만할 때 안됐나 하기엔 계속 기사로 떠올리게 언급해 주시기도 하고 제 성격상 싸워서 풀었던가 술 마시고 풀었던가 아님 사과를 받았던가 했어야 했는데 일방적으로 난 당했는데 그것도 계약기간은 지킬라고 연습생 포함 10년을 넘게 찍 소리 안 하고 버티다가 아닌 내용은 아니라고 내가. 피해자가. 고쳐주겠다는데 뭐 잘못된 거 아니잖아요 화법이 세서 혹은 너무 당당하고 독하게 계속 떠들어대서 피해자처럼 안 보여요? 어떡해 태생이 이런 걸 성격이 이런 걸. 근데 피해자가 왜 다 불안에 떨고 숨어 살게 되는지 당최 이해가 안돼서 지금 저도 증세는 그런데 억지로라도 이겨내려고 더 독해지려고 맘먹고 있어요. 가해자랑 피해자 입장이 너무 바뀌었어 자살시도나 약값이나 응급실이나 몸에 안 좋은 짓거리 가해자 너희가 해야지 피해자들이 하고 있는 게 참 아이러니 해 새 출발 마음먹고 연습생 들어갔을 때 일진놀이하고 있는 널 보며 20대 중반이 되면 그 놀이가 끝날 줄 알았다 나한테만 남아있는 널 보면서 연습생이 나도 처음이라 다 그런 줄 알았고 꿈이 절실했고 엄마한테 성공해서 큰돈 안겨주고 싶어서 다 참아야 하는 건 줄 알았다가 너무 늦게 깨달았다 그리고 어른 셋이서 토크하는 거 봤는데 반년전꺼겠죠? 절 보신 적도 있으신 것 같고 이뻤다고 해주신 건 감사한데요 제 손목 보고 민아한텐 지금 관심이 필요하다 하셨죠? 말을 왜 그렇게 함부로 하세요 유전적으로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가족 아무도 없고요 관심? 고작 그 관심 때문에 그은 곳 또 긋고 그어서 신경 끊어질 때까지 그렇게 수십 번을 했을까? 손목 말고 다른 방법도 많이 해봤는데 그럼 대면해서 다 얘기해주면 당신 관심은 제대로 받겠네요 필요도 없는데. 애기도 아니고 29살 여자를 그렇게 하찮게 판단해서 언급하지 마세요 그 당시 내 마음이 어땠는지 1%라도 느껴보면 모를까 어른이 돼서 어린애들 장난치는 줄 알았나 본데 아니에요 그런 거. 실명이 제가 기억이 안 나서 언급을 못하겠네요 본인이 잘 아실 테니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어요.}}}}}} || || '''권민아 두번째 인스타그램 전문''' || 2021년 3월 7일, 권민아가 SNS 라이브를 통해 추가적으로 폭로전 당시 언급되지 않은 여러가지에 대하여 언급을 하였다. 흔들려 활동 당시, 다이어트를 하고 있던 민아를 향해 지민이 '''너 몸 왜이리 병X 같아?, X같아?''' 라고 험담을 한 것 외에 재계약 과정 속에서의 문제 등등을 추가폭로와 언급을 하였다. [[https://youtu.be/0pukq3E6N1w|라이브 풀버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